조찬휘 후보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삼무(三無) 회장을 바꾸지 않으면 약사회가 공멸한다고 지적하고, 대한약사회장을 바꾸고 강한 약사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전임 원희목 집행부에서 회장만 바뀐 지금의 집행부는 1년 3개월 동안 여러 회무분야에서 대형 사고를 불러온 무능한 집행부라고 표현한 조 후보는 리더십과 정책·업무 추진력, 대관업무력 등 세가지가 없는 삼무(三無) 김구 회장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비교적 강도 높게 현 집행부를 비판했다.
조 후보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 대한 대처 등 현 집행부가 진행한 대표적인 네가지 사례를 들어 '바꿔야 한다'는 부분에 힘을 실었다.
조찬휘 후보는 우선 기획재정부의 약사제도 개악 음모 대응에 실패했다는 점을 꼽으며 바꿔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약사제도 개악음모에 미리 대응하지 않다가 KDI 공청회가 열리자 허둥지둥 일하는 시늉을 했다고 지적한 조 후보는 약사제도를 개악하려는 공청회에 의협회장의 축하화환을 또 다시 받지 않으려면 이제는 바꾸고 강한 약사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종플루와 관련해 의약분업 원칙을 훼손했다는 점도 꼬집었다.
조 후보는 현 집행부가 다시 약사회무를 담당하게 되면 신종플루와 유사한 변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마다 의약분업 원칙은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잘못된 협상을 한 협상 당사자는 문책하고 새 사람으로 교체해 다시 협상하는 것은 협상의 기본이라고 전했다.
약대 정원 문제에 대한 대처에 실패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조 후보는 약사직역별 약사 수요 조사연구를 통해 6년제 도입에서 처럼 약계가 한 목소리로 약대 정원문제를 대처했다면 약대생들이 정부청사 앞에서 시위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하고 약학대학과 제약협회 보다 열등한 논리로 이 문제에 대처한 집행부를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2010년 수가 협상에서의 문제점도 거론했다.
11월 25일 건정심에서 의사들은 2010년 처방총액을 4,000억원 절감하는 조건으로 의료기관 수가를 3% 인상했다고 설명하고, 의약품 총사용량 감소와 의약품 총약제비 감소 정책은 의약분업 정신에 따라 당연히 약사가 담당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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