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호 후보 "선거운영 위탁해 방식 개선"
기자회견 갖고 '당선 되면 약국 접고, 상근 회장으로 일할 것' 강조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01 14:49   수정 2009.12.02 04:26

구본호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선거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선거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구본호 후보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운영 주요부분을 정부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등 방식을 개선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풍토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대한약사회가 시대에 맞게 진화하기 위해서는 회장 선거부터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구 후보는 설명하고, 시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이 회장이 되면 선거운동과 관련한 주요부분을 정부의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선거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하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정직한 선거풍토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구 후보는 선거기간은 짧지만 대한약사회는 영원하다고 설명하면서 지난 선거기간 동안 불필요하게 일어난 동문선거, 금권선거 등 약사회를 분열시키는 모든 일은 선거를 마치면서 깨끗이 털어내자고 전하고,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모두가 뭉쳐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냉정한 이성과 전문가적 판단으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회원의 선택으로 당선된 당당한 회장이 돼 서울에 상주하면서 1년 365일 약사회에 상근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회장으로 당선되면 대한약사회장직에 집중하기 위해 대구의 약국을 접고, 가족 모두가 서울로 거처를 옮겨 자리를 잡겠다는 것이 구 후보의 설명이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회원님들께서는 이제 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출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한사람으로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대한약사회가 시대에 맞게 진화하기 위해서는 회장 선거부터 공정, 투명, 정직하게 실시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외부의 환경은 급변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의 지도층인 약사회의 선거가 구습과 관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시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회장이 되면 선거운영 주요부분을 정부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는 등 선거방식을 개선하여 투명하고 공정하며 정직한 선거풍토를 만들겠다는 분명한 약속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저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회원여러분을 방문했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6만 회원여러분이 바라는 약사회가 어떤 모습인지를 더욱 공부하고 다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투표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선거기간은 짧지만 대한약사회는 영원합니다.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불필요하게 일어났던 동문선거, 금권선거 등 약사회를 분열시키는 모든 일들은 선거를 마치면서 깨끗이 털어냅시다.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뭉쳐야 할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냉정한 이성과 전문가적인 판단으로 저를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선택으로 당선된 당당한 회장이 되어 서울에 상주하면서 1년 365일 약사회에 상근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저 구본호를 찍으면 구본호가 당선됩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 1일

제36대 대한약사회장후보 기호 3번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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