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에 약사회장직을 걸겠다고 밝혔다.
김구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과정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일반인 약국개설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설명하고,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에 대한약사회장직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에서 김 후보는 약사회장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면서 회원의 축제가 되어야 하고, 정책중심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회원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비방과 선거를 의식한 보여주기 식의 행동으로 선거가 얼룩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거에서 결과가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고 하지만 과정의 정당성도 중요하다면서 선거를 의식한 이슈 만들기와 선거 이후에 약사사회에 가져올 파장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아니면 말고 식의 문제제기나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인기 위주의 발언을 경계한다'면서 소중한 터전인 약사사회의 기반을 흔드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전했다.
김구 후보는 책임지는 회무라는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회원에게 엄숙한 약속을 드린고자 한다면서 일반인 약국개설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3년,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아낼 것이고, 만약 이같은 약속을 실천하지 못할 상황이 오면 회무의 연속성을 위해 비상대책위룰 구성한 다음 회장직을 버리고 목숨을 건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김 후보는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