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선관위, 상대후보 비방 자제 요청
담화문 발표 '관련 법규 따라 책임 물을 것'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30 15:06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상대후보 비방 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태정)는 30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상대를 비방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에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비방이나 혼탁 선거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의거해 반드시 엄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승적인 심정으로 바람직한 선거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회원에게는 건강하고, 성실한 회원의 대표가 선출돼 산적해 있는 현안을 말끔히 씻어내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담 화 문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제33대 서울특별시약사회 회장 선거가 현재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아시는 바와 같이 3년 동안 약계 현안을 처리해 나갈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인 동시에 향후 약사회의 도약을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의 선거입니다. 이렇듯 이번 선거는 우리 약사사회가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하며, 회원들로부터 존경과 성원 속에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중차대한 시점에 최근 몇몇 어긋난 선거행위가 후보자들간 발생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우리 약사사회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이런 시기에 회원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후보자들이 법을 위반하고, 서로를 헐뜯는 몰지각한 행위를 한다면 이는 회원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공정하고 안정된 선거관리의 책임을 부여받은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비방 및 혼탁 선거행위에 대해 관련법규에 의거하여 반드시 엄하게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에 앞서 후보자들은 상대를 비방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공명정대한 선거에 임해 줄 것과, 약사사회의 앞날을 위하는 대승적인 심정으로 바람직한 선거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합니다.

끝으로 이번 제33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건강하고 성실한 회원들의 대표가 선출됨으로써 산적해 있는 현안을 말끔히 씻어내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회원여러분께서는 곧 다가올 투표일을 맞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1월 30일
서울특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태정 외 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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