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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성공을 위해 프리셉터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서울대학교 약학교육연수원 신완균 원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약대 6년제를 앞두고 실무분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실무실습지도자(Preceptor)를 양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화되는 약학환경에서 약학대학 학생들을 교육하고 실습 과정을 담당하는 프리셉터의 양성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약대 6년제를 대비한 프리셉터의 수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약대 6년제 학제 개편과 실무중심의 약학교육을 앞두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프리셉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경우 자격증을 가진 프리셉터가 거의 없지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만큼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모든 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프리셉터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원장은 이 같은 심정을 담아 약학대학 학생들의 실습교육을 담당할 약사의 양성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약학교육연수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고급임상약학: 프리셉터 교육과정'이 그것.
지난해 3월 처음으로 교육이 시작된 이후 벌써 네 번째 수강생을 모집하며 다시 한번 실무실습 과정을 책임지고 담당할 약학 프리셉터를 양성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신 원장은 "임상 이론교육을 배운 약사들에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약대생들의 실무실습을 지도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고 실제 외국 연수교육을 통한 경험을 덧붙여 프리셉터가 되려는 약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41명의 이수자를 배출했고 희망자에 한해 미국 약학대학으로의 연수를 통한 직접적인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다.
최근에도 프리셉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8명의 약사들이 미국 Samford University 약학대학으로 연수교육을 떠나 미국의 약학 프리셉터와 함께 실습과 토론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신 원장은 약학교육원의 이번 교육과정이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 시작에 불과할 뿐이지만 프리셉터의 양성이 앞으로 우리리나라의 약학교육에 희망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지금처럼 변화하는 약학환경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실습 과정을 담당하는 고급 프리셉터의 양성은 성공적인 약학교육의 실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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