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한 정산율을 높이고,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현황파악 작업이 진행중이다. 지난 2008년에 진행된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은 그동안 정산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회원약국의 정산현황을 파악해 미진한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제약사나 도매업소에 적극적인 정산을 요청할 예정이다.
재고약 반품사업은 서울시약사회 기준으로 모두 2,800여곳의 회원약국이 참여해 174개 업체 대상, 반품 금액으로는 71억을 넘는 규모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정산에 적극적이지 않은 14개사를 제외한 160개 업체에 해당하는 반품금액 65억원에 대해서는 이미 6월까지 57억9,700만원이 정산됐다. 정산율은 88.7%.
하지만 이 58억원 규모의 정산금액은 제약사에서 도매업소로 넘긴 금액으로 도매업소에서 약국으로 정산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정확한 통계가 없는 상황.
어떤 약국은 정산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한 곳도 있고, 또다른 약국은 일정 수준에서 마무리하기 위해 정산에 합의한 곳도 있다.
이에따라 서울시약사회는 각구 약사회를 통해 회원약국의 정산현황을 파악해 정산율을 높이고, 정산이 미진한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 정산을 요구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정산에 적극적이지 않은 업체와는 지난 7월 3~4차례 협의를 진행해 일부의 경우 소분판매가 가능한 일반약으로 정산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정산이 미진한 14개 업체의 반품금액 6억 1,200만원 가운데 5억원 이상은 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렇게 되면 전체 정산 규모는 88%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예 정산을 거부하는 특정 제약사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 등과의 공조를 통해 정산을 유도하고, 정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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