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약국 인터넷 전화서비스 보급 나선다
KT와 사업협정 체결, 사무국 우선 보급…회원약국은 9월에 별도 공지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24 16:12   수정 2009.07.24 16:14

대한약사회가 약국 업무와 약사회 회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서비스 보급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4일 약국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협정을 KT(기업고객부문 사장 이상훈)와 체결하고 회무와 약국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터넷 전화서비스 제공과 협정체결은 시도 약사회와 시군구 약사회 등 회원간 소통을 돕고 일선 약국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비스가 보급되면 시도 약사회와 시군구 약사회와 더불어 회원간 하나의 단일 네트워크망이 구축돼 가입자간 무료통화 등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약국 경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초기단계에서 문제가 된 통화 품질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번호이동제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과 기존 전화요금 대비 저렴한 요금제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이번 협정으로 KT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가입한 약사회원은 가입비면제와 무선단말기 무료 제공, 기본요금 2,400원에 매달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착신전환서비스와 PC와 연동하는 UC(통합커뮤니케이션) 등의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약사회 사무국과 회원간 4~5자리 내선통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사용을 희망하는 시도 약사회나 시군구 약사회 사무국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하고, 회원들은 오는 9월부터 서비스가입·설치와 관련해 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