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장 선출 이후 첫 회의 "선거 얘기는 다음에"
중앙대 약대 동문회, 첨예한 사항 놓고 '신중한 행보'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06 04:37   수정 2009.07.10 17:27

중앙대 약대 동문회가 선거 예비후보 선출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앙대 약대 동문회(회장 윤대봉)는 지난 7월 3일 저녁 신임 동문회장 선출 이후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 상견례를 가졌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선거 관련 논의는 자제하고, 초도이사회에서 논의할 안건만 상정하는 선에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원래 알려진 대로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회의 상견례 자리였다고 보면 될 것"이라면서 "(선거 예비후보 선출은) 너무 첨예한 사안이라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첫번째로 개최된 신임 회장단회의 상견례 자리인만큼 선거 관련 얘기를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냐는 얘기가 있었다"고 전하고 "논의를 위한 구체적인 향후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 약대 동문회 사무총장에는 유대식(22기) 부회장이 선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회의에서 대부분의 서울지역 구 약사회 회장이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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