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추진중인 당번약국 안내 시스템에 1억5,000만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은 26일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열린 '국민건강과 일반의약품' 심포지엄 인사말을 통해 "당번약국 운영에 모든 회원이 참여해야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부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당번약국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당번약국 안내 시스템과 관련해 "추석이나 설 등 명절에 당번약국 운영 정보의 신뢰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총 1억5,000만원을 투자해 전산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당번약국 운영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3개월 가량의 시스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김회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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