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경북·전북 지역 3개 약사회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4일 강원 춘천 소양강댐 일원에서는 강원도약사회(회장 김준수)와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 전북약사회(회장 백칠종) 등 3개 약사회 임원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약사회간 상호교류와 결속을 위한 약사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998년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경북약사회와 전북약사회 주도로 시작된 화합 한마당은 10년간 계속 진행돼 왔으며, 지난해 개성방문 행사부터 강원도약사회도 동참하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강원도약사회 김준수 회장은 "권역별 약사회원이 춘천에서 우정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갖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또 이택관 경북약사회 회장은 "3개도 약사회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약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칠종 전북약사회 회장은 "영·호남과 강원약사회가 하나된 힘으로 뭉칠 때 대한약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도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용주)가 지난 전국생활체육협의회 행사에서 전북약사회로부터 받은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떡과 과일을 마련해 전북약사회에 전달했다. 또한, 경북약사회도 특산물인 복분자 등을 준비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