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회장 옥태석)은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범일동에 소재한 부산시민회관에서 회원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회원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옥태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의약분업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약사회와 의사회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계 동반자로 협조관계를 형성하였다”며 “의약협업의 시대를 열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물론, 지역문제, 보건의료문제 등의 해결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의사회는 불용의약품 재고로 인한 문제를 서로 같이 인식하고 재고발생을 최대한 줄이는데 협조를 약속했다”고 했다.
김구 대약 회장은 “건보공단의 차등수가에 관련한 근무약사 현장 실태조사에서 직원들의 강압적 태도와 불쾌한 말투로 회원들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며 “건보공단의 이사장 및 임원간담회를 통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약속받았다”고 했다.
이날 부산대 약학대학 윤정현 교수의 ‘약학교육 6년제와 프리셉트’ 강의와 시청 보건위생과 김기천 과장의 ‘마약 ․ 향정 개정법 및 보건의료정책’ 설명, 경북약사회 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약국경영과 상담기법’ 강의가 있었다.
이어, 창원 김수영약국 김수영 약사의 ‘일반의약품 활성화’, 휴먼아카데미 최은미 원장의 ‘성공하는 약국의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방안’ 및 김승주 정보통신위원장의 약사회 홈페이지 소개와 정명희 중구약사회 부회장의 폐의약품 홍보 설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