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약대 약학관 신축 나섰다
'약대인의 밤' 행사 개최...2011년 완공 목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30 19:08   수정 2009.06.02 09:03

덕성여대 약대가 오는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약학관 신축작업에 나선다.

덕성여대 약대(학장 문애리)와  약대 총동창회(회장 홍순용)는 대학 대외협력처와 함께 5월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덕성 약대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숙희 덕성학원 이사장을 비롯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문애리 약학대학장, 홍순용 약학대학동문회장 등 관계자와 동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54년 처음 설립된 덕성여대 약대는 전국 개국약사의 10%를 차지할만큼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덕성여대 약대가 비약을 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 총장은 "약학관 신축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답고, 감성과 인성까지 갖춘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애리 덕성여대 약학대학 학장은 "여러 동문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자 약대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하고 "동문 여러분이 약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문 학장은 "6년제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약대는 더욱 수준높고 심도 있는 교육을 필요로 한다"면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때에 오랜 숙원 가운데 하나인 약학관 신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학장은 "약학관 신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명문 사립 약대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순용 약학대학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6년제 시행 등 적절한 시기에 약학관 신축을 결정해 준 학교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자리에서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실습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면서 "(약학관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문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홍 회장은 "인생을 살면서 자녀나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남기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이 자리가 후배들에게 좋은 환경과 사랑을 남기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덕성여대 약대 발전과 약학관 신축에 기여한 공로로 이혜자(55학번), 홍순용(70학번), 조덕원(72학번), 김영희(76학번), 박명숙(78학번) 동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약학대학 발전에 힘쓴 정춘식 약대 교수에 대해서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덕성여대 약대는 오는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약학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설계에 들어가 내년 기공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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