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대여 약국 척결사업 성과 보인다
상당수 약국 자진 폐업하거나 인수인계 절차 밟아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26 20:15   수정 2009.05.01 16:26

부산지역 면허대여 관련 약국이 150여곳으로 파악된 가운데 상당수가 자진 폐업하거나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옥태석)에 따르면 지난 2월 면대척결 사업이 시작된 이래 부산지역 147곳의 면대의심 약국 중 폐업 9곳, 자진정리 폐업각서 제출 19곳, 3자 인수 21곳, 청문회 실시예정 약국 61곳으로 파악됐다.

특히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에 걸쳐 면허대여가 의심되는 61개소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실시한 결과 13곳이 인수인계각서를 제출했다.

61개  약국 중 약국 중 카운터 해고를 약속한 약국은 8곳, 자영인정한 약국은  10곳, 지속적 관찰 대상은 10곳으로 분류됐고,  15개 약국은 면대로 확실시되는 약국으로  확정 지목됐다.

청문회를 보류하거나 거부한 약국도 5곳이나 됐다.

부산시약 면대약국 T/F팀이 가동된 후  160곳의 약국중 자영약국으로 판명되는 51곳을 제외한 면대 의심 100여 곳의 약국 중 폐업 및 자진정리각서 제출 약국 41개, 3자인수각서 21곳 등 62곳의 약국을 정리하는 성과를 올린 것.

자진폐업 정리한 약국에는 카운터(무자격자)가 운영하는 면대약국, 도매업체 직영약국,1약사 2약국 등이 포함됐다.

부산시약은 면대로 의심되는 15곳, 청문거부 약국 5곳  중  일부는 대한약사회 보고했고 계속적으로 검찰 등에 고발할 예정이다.

부산시약사회 청문회 후 면대로 확실시 되는 약국은  해운대구 4곳, 서구 2곳, 진구 2곳, 동구 1곳, 영도구 1곳, 동래구 1곳, 북구1곳, 사상구 1곳, 중구 1곳, 금정구 1곳에 위치한  등으로 파악됐다.

부산시약 백형기 약국위원장은 “검칠고발 보다는 약사 스스로 정리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면허대여행위를 하고 있는 약사는 고발 등을 통해 정리 할 수밖에 없다” 며 “ 약사 스스로 양심을 지켜야 하고, 정정 당당히 자기노력을 통해 약국운영을 해야지, 불법행위로 약국을 하는 것은 반 약사 행위다”고 강조했다.

또 “자진 정리를 약속한 약국을 계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빠른 시간에 정리할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약은 추가 제보를 접수중으로,약사회 제약 도매협회 차원에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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