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불검출 의약품 PM2000에 반영
대한약사회, 제약업계 요청 따라 공급확인서 등 제출하면 가능토록 조치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16 08:48   

약국 프로그램인 팜매니저2000에 석면 불검출 탈크 사용 의약품 정보가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해당 제약사가 식약청 신고서류와 석면 불검출 탈크 사용 의약품 공급확인서를 약사회에 제출하면 해당 제약사의 제품이 약국 프로그램 내에서 청구될 수 있도록 팜매니저2000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14일 석면함유 탈크 원료 사용 의약품 반품·정산 관련 간담회에서 4월 3일 이후 생산된 의약품에 대해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달라는 제약업계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석면 불검출과 관련한 새로운 탈크 규격기준에 따라 제조된 제품의 경우 성적서 등을 첨부해 식약청에 신고하고, 이 내용이 식약청 홈페이지에 게재되면, 약국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행정 절차가 시간 소요가 많다는 제약업계의 지적이 지난 14일 간담회에서 나왔다.

약사회는 이같은 시간소요를 감안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 확인될 경우 보험청구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 예로 한국파마의 경우 14일 대한약사회에 관련서류와 석면 불검출 탈크 사용 의약품 공급확인서를 제출해 보험청구 프로그램에 반영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약국 청구프로그램 PM2000에 대한 업데이트는 당일 오후 3시까지 접수된 현황을 최종 집계해 1일 1회 진행되며, 업데이트 현황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