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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첫전파를 타게 될 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대한 약사사회와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제목처럼 드라마의 주무대가 약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떻게 약국과 약사라는 직능을 일반에 전달하느냐에 이목이 쏠리고 있기 때문.
약국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상과 약사의 모습, 가족이나 주변의 상황을 대중성 높은 TV를 통해 전달하는 만큼 어떤 형식으로 약사·약국이 TV를 시청하는 이들에게 전달되느냐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일단 긍정적인 부분으로 약사·약국의 이미지가 전달되는 후광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흐름이 '건전한 가족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고, 특히 '솔약국'의 1대 할아버지 역할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회의식이 투철한' 역할이라 내심 기대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자칫 최근 불거진 약국의 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이나 현실과 다른 모습을 다루게 될 경우 일반에 오해를 불러 올 여지도 있어 걱정하는 분위기도 있다.
이에 대해 약사회 한 관계자는 "약국이 자주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도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나 상황이 전달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염려는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과 촬영이 계속되면 분명 자문을 구할 일도 있고, 혹시나 오해를 불러올 상황이 전달될 수도 있는 만큼 협조가 필요하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직 드라마 제작진과 약사회가 연락 등을 취한 공식 접촉은 없는 상황.
때문에 구체적인 향후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형식으로 약국·약사의 모습이 그려질 것인지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주말부터 방영되는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혜화동 솔약국집 네 아들의 사랑과 결혼 스토리를 기본으로 가족과 공동체의 유대감과 미덕을 밝고 코믹하게 다룰 예정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오는 4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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