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가 개봉 재고의약품 반품 정산과 관련한 회원 약국의 불만 파악에 나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해 대한약사회의 개봉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따라 반품을 진행하면서 불거진 일부 도매업소의 정산 기피 등의 사례가 불만신고센터에 접수됨에 따라 각 구 약사회를 통해 회원약국의 불만을 파악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도매업소에서 제약회사와의 정산을 문제 삼아 정산을 기피하거나, 약국에서 원하는 약이 아닌 제약사로부터 정산받은 일반의약품으로 정산을 요구하는 사례가 불만신고센터에 접수됐다"면서 "불만 내용을 파악한 다음 서울시도매협회와의 정례모임 등을 통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원 약국에서 재고의약품 반품 정산에 따른 불만내용이 있을 경우 해당 도매업소와 담당자, 내용 등을 별도로 작성해 각 구 약사회로 보고하면 된다.
한편, 불만 내용 접수는 4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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