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 부정행위 신고센터 설치된다
대한약사회, 의약품 유통정상화 T/F 첫회의 갖고 중점과제 선정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12 05:18   수정 2009.03.12 06:45

비정상적 의약품 거래 근절을 위한 '의약품 유통 부정행위 신고센터'가 설치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의약품 유통정상화 T/F(팀장 박호현 부회장)는 지난 11일 팀구성 이후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약국과 제약·도매간 의약품 거래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과 제약사·도매업소간 거래관계에서 발생하는 부정 유통행위 근절과 약국 불편사항 해결을 비롯, 제약과 도매업소 등 공급자 중심의 거래행태를 약국 등 구매자 권익이 보장되는 형태로 개선하고,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처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권 증진 등을 T/F 운영상의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이에 초점을 맞춰 활동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 조속한 의약품 거래 정상화를 위해 비정상적 의약품 거래 근절을 위한 '의약품 유통 부정행위 신고센터' 설치 운영과 의약품 유통투명화를 위한 신용카드 결제 확대, 병원 등 저가 낙찰 의약품의 시중 유통 행위와 품목도매 행태 근절을 3대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는 한편 중장기 추진과제 20여개를 따로 선정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호현 T/F 팀장은 "3개 중점 과제 추진 과정에서 관련 단체나 업체들과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약품 유통 정상화 T/F는 박호현 부회장을 팀장으로 간사에는 김대업 기획이사, 구분호 대구시약사회장과 신상직·하영환 약국이사, 김영식 정책이사, 김정수 약사지도이사 등을 위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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