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 협약식 개최
4월 전국 확대 앞두고 대한약사회 등 7개 협단체 공동으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11 11:24   수정 2009.03.13 14:37

가정내 폐의약품의 적정한 관리를 위한 회수·처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대한약사회는 환경부와 복지부 등 관련 부처·단체와 함께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추진 협약식'을 1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가졌다.

협약식은 환경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환경자원공사, 자원순환연대, 동아제약 등 7개 관련 단체와 후원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대한약사회 박영근 총무이사가 시범사업의 목적과 참여기관과 단체별 역할 등이 포함된 협약서를 낭독하고 시범사업 참여 기관과 단체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비롯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보건복지가족부 노길상 정책관, 환경부 자원순환국 정연만 국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처장, 한국환경자원공사 손상진 본부장, 동아제약 김원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는 '환경&건강지킴이 약국' 지정서·지정현판 수여가 동시에 진행됐다.

'환경&건강지킴이' 약국은 지난해 실시한 시범사업과 복약지도에 적극 참여한 서울지역 51개 약국 가운데 광장약국(최귀옥) 강남메디칼약국(이광해) 서강약국(조은희) 진약국(김혜선) 동아약국(문상연) 하늘약국(김정자) 등 6개 약국에 '환경&건강지킴이' 약국 지정서와 지정패를 수여했다.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추진 협약서>

   우리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항생물질 등이 포함된 폐의약품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나 하수도 등을 통해 배출됨으로서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며, 불용의약품 수거과정에서 복약지도의 병행을 통한 폐의약품 발생량 최소화를 위하여 2009년 4월 1일부터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을 수도권지역, 광역시 및 도청 소재지 등으로 확대․시행하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동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협약을 체결한다.

 1. 참여기관․단체(이하 "참여기관" 이라 한다)는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이하 "사업" 이라 한다)'을 실천하고, 다른 참여기관의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1. 환경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사업계획의 수립, 사업의 총괄․조정 및 평가 등을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1. (사)대한약사회는 약국을 통한 의약품 복약지도와 폐의약품 수거 업무를 총괄․지원하고, 홍보․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1. (사)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약국으로부터 보건소 등까지 폐의약품을 운반(연 2회 이상)한다.
 1. 한국환경자원공사는 보건소 등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소각시설까지 폐의약품을 운반하고, 처리실적 등을 관리한다.
 1.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1. 동아제약(주)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하여 사업대상지역 소재 약국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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