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회장 "몰카 관련해 복지부장관 만났다"
"일방통행식 약사감시로 회원 위축" 입장 전달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26 18:31   수정 2009.02.27 08:40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이 26일 오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면담하고 약사감시와 관련한 약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은 26일 대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발언을 통해 "오늘(26일) 오전에 복지부장관과의 면담이 있었다"고 밝히고 "최근 약국 무자격자 판매 동영상 제보와 관련해 2주전부터 신청해 겨우 오늘 만남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김구 회장은 면담을 통해 "동영상 제보와 약사감시로 상당수 회원이 위축돼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법에 의해 약사감시를 진행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몰래카메라 제보가 발단이 돼) 편파적이고 일방통행식 약사감시로 일선약국이 피해를 입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희 장관은 자율지도원 등을 활용해 언제든 요청이 있을 경우 감시원과 함께 동행해 편파적이거나 일방적인 약사감시가 진행되지 않도록 담당자에게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김회장은 전했다.

더불어 복지부와 식약청 등에서도 감시를 통해 약사회를 부정적 입장으로 몰아가려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약사회 입장에서 도와주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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