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 인천,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 집중
21일, 제28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2억4,000여만원 예산 통과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21 20:42   수정 2009.02.23 09:43

인천시약사회 제28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21일 오후 7시 인천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김사연 인천시약사회 회장, 선우영환 총회의장을 비롯한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 안상수 인천시장, 정명진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과 2009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나 서비스 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일반인 약국개설을 허용하려는 움직임, 규제일몰이라는 이름으로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려는 정책이 우리를 당황스럽게 한다"면서 "(김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굳게 믿고 있으며 계속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올해 인천시약사회 회무방침을 사명감 완수를 통한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맞추고자 한다"면서 "당번약국 운영으로 의원이 문을 닫더라도 늦은 시간까지 약국이 문을 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고질적인 면대약국, 전문카운터 척결운동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히고 "회무에 대한 홍보에도 집중해 가진 사람들의 밥그릇 싸움이라는 지탄을 받지 않도록 하고 기쁨을 같이 나누는 약사상을 인천시민의 가슴에 심겠다"고 밝혔다.

김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면대약국 근절에 힘쓰고 외부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설명하고 "여러분도 약사 위상을 바로 세우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비록 일부이지만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항"이라면서 "약사라는 위치를 지키기 위해 우리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목 의원은 축사에서 "약사의 직능이 제대로 살아야 국민 보건의료체계가 제대로 잡힌다"면서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약사의 역할을 분명히 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억 4,051만원 규모의 2009년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인천시약사회 2009년 예산은 전년대비 2,400여만원 줄어든 규모다.

◆수상자 명단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 김종자(옵티마부평중앙약국) 노용범(단비약국)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 : 백정현(온누리인제약국)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김미경(행복한온누리약국) 유원학(새유진약국)
◇인천시약사회장 감사패 : 김의수(연수구보건소) 김진옥(인천광역시청) 안경수(대웅제약) 박일규(신일제약)
◇인천시약사회장 공로패 : 이미숙(계양구보건소) 공석모(도화오거리약국) 김상철(자연온누리약국) 김춘수(서울메디컬약국) 안병주(서울메디칼약국) 손영리(광명당약국) 강상모(행복이열리는약국) 송동식(친근한약국) 임태주(정다운약국)
◇인천시약사회 약사대상 : 김성수(메디칼안약국) 조석현(이조약국) 한명희(동원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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