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한약사회 신뢰도는 절반에 그쳤다.
이는 울산약사회(회장 김용관)가 최근 229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회원의식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나타났다.
또 약사들은 의약분업 이후 약국 수입이 안좋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도 밝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다.
이와 함께 최근 불거지고 있는 조제보조원제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울산지역 약사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11시간 20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타 업종에 비해 상당한 근무량으로 약국의 영세화가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조제건수(2007년 통계)는 50건미만 22% (22%), 50 ~ 100건 57% (47%), 100~150건 14%(18%), 150 ~ 200건 7%(6%), 200건이상 2%(6%)로 조사됐다.
일 평균 일반약(한약,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포함)매출액은 10만원미만 13% (12%), 10 ~ 30만원 45% (43%), 30 ~ 50만원 26%(27%), 50 ~ 100만원 12% (16%), 100만원이상 3%(2%)로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었다.
이와 함께 약사들은 여타 전문직종과의 비교에서 수입과 근무환경 등에서 열악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실제 전문직 중 (약사. 의사 .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세무사. 교수. 대기업) 약사들의 수입은 중간수준과 하위라도 답한 응답이 각각 36%와 52%, 최하위수준이라는 응답도 13%로 나타났다.
또 근무조건에 대해서는 중간 15%, 하위 44%, 최하위수준이라는 답은 무려 40%로 집계돼 상대적 박탈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명박정부 이후 약업환경에 대해 지난 정권과 큰 차이가 없다는 응답이 16%인데 반해 안좋아졌다 44%, 최악이 될것이다 40%로 84% 회원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이어 만약 현 정부가 약사와 국민에게 불필요하며 부당한 법을 제정했을 경우에 대해 '폐문 등 한약사태보다 보다 조직적이고 적극적 대응'을 주문하는 응답이 40%, '대한약사회의 대응을 믿고 신뢰를 보낸다' 49%로 결국 직능이 위협받는 사태 발생시 외부에 사태 해결을 맡기지 말고 직접 해결하자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약사보조원제(테크니션)양성에 대해서는 '카운터 등 무자격자의 불법행위를 정당화' 할 수 있고 약사직능을 오히려 축소시킬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49%, 지금은 시기가 이르지만 언젠가는 꼭 필요한 제도이다 45%, 지금 당장이라도 실시해야 한다 5%로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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