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인증 위해 최선 다하겠다' 성명서 발표
대약 심의위 결과는 4일 최종 발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02 17:45   수정 2008.12.03 10:32

EDB가 2일 PM2000에 대한 접근차단과 관련한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했다.

EDB는 2일 오후 대한약사회에서 관련 보안심의위원회가 진행될 무렵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27일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EDB를 비롯한 연동업체에 대해 인증부적합 업체로 1차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도 "이의신청과 최종심의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4일 있을 대한약사회 상임이사회에서 부적합 판정을 내리더라도 인증조건에 미흡한 사항을 최대한 보완해 인증업체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약사회 인증 절차에 성실히 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밝히면서 "인증심의가 인증수수료와 같은 비기술적 부분이나 비보완적 요소로 결정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보안심의위원회 한 관계자는 "27일 심의위원회에서는 심의와 관련된 지침만 논의했다"면서 "해당업체가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소문'만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2일 오후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대한약사회는 기존 입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식 입장은 4일 열릴 상임이사회가 마무리된 다음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 역시 결과에 대해서는 '비공개'라고 못박고, 공식발표는 상임이사회 이후가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일단 현재까지 EDB와 대한약사회와의 접촉은 27일 보안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서류제출을 위해 공식적인 만남이 있었을 뿐 따로 자리가 마련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양측 모두 4일 상임이사회 이후 공식적인 추가협의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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