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PA총회 "헬스케어 품질향상 함께 고민"
제22차 싱가포르 총회 폐막, 차기 2010년 대만서 개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12 09:12   수정 2008.11.12 09:21

아시아 지역 약사들의 화합의 장인 아시아약학연맹(FAPA, 회장 남수자)총회가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싱가포르 그랜드콥슨 워터프런트호텔에서 열린 제22차 FAPA 총회에는 17개국 1,000여명의 약사가 참가한 가운데 'The Translations Research : The Approach to Quality Healthcare'를 주제로 개국, 병원임상, 교육 등 모두 9개 분과에서 심포지엄과 함께 구두발표, 포스터 발표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남수자 회장은 아시아 지역 유일의 약사 모임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아시아약학연맹은 약학과 약국실무의 접목을 추구하고 있으며, 약사의 새로운 역할을 정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캄보디아와 몽골, 네팔 등 3개국이 추가되면서 회원국이 총 17개국으로 늘어나 명실상부한 아시아지역 약학인의 대표기구로 발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 약대 김성훈 교수가 환자중심형 혁신신약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논문발표와 포스터발표가 진행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심포지엄과 포스터 등에 1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맞춤형 혁신신약'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성훈 교수는 "미래에는 생물의약품이 제약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맞춤형 의학과 맞춤형 약학이 도래하는 시기에는 약사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에서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비롯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등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인천 지역 120여명의 약사가 참석했다.

한편 개막식에서 열린 이시다떼상 수상식에는 서울대 약대 김종국 교수가 수상했으며, 차기 제23차 총회는 오는 2010년 11월 5일부터 8일가지 대만에서 'Pharmacy and Sodiety'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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