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회장 옥태석)은 26일 오전 10시 부산 울산 대구 경남권 약사가 함께한 ‘부산광역시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가 부산 사직테니스장에서 세화약품 후원으로 개최했다.
옥태석 회장은 “오늘의 이 대회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고 육체와 정신의 노화를 거부하면서 젊음과 정열을 유지하려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짐은 물론이고, 나아가 전체약사회의 친목도모와 결속을 더욱 굳건하게 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약사테니스클럽 허진형 회장은 “테니스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 건강적인 측면에서 약사들에게 아주 적합한 운동이다”며 “현재 회원수가 많지 않지만 기존 회원들의 적극적 노력으로 테니스클럽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대회인 만큼 승부는 가려야겠지만 매너를 벗어나는 지나친 승부욕은 자제하고 파트너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자”며 당부했다.
테니스대회는 옥태석 회장의 시구를 시작으로 부산시약사회 회원, 울산시약사회 회원, 대구시약사회 회원, 경남약사회 회원 등 총 37명의 선수들이 장년부 혼합복식 A조, B조, 청년부 A조, B조로 각 조별 우승과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장년부 혼합복식 ▲A조 우승 권기동 송명숙, 준우승 안상직 동순연, ▲B조 우승 김성희 이영규, 준우승 배경자 최성욱조가 수상했다.
또 청년부 ▲A조 우승 구연상, 이기철, 준우승 이진태 정진현 ▲B조 김재범, 윤태원 준우승 강재원 류장춘 약사가 차지했다.
이어 부산약사테니스클럽 창립회원으로서 30여년동안 테니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은 물론 테니스문화 보급과 발전에 평생을 바친 부산약사테니스클럽 송기정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옥태석 회장, 김외숙 여약사회장, 김정숙 부회장, 최창욱 총무위원장, 박정희 사하구분회장, 조현모 해운대구분회장, 세화약품 주철재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산약사테니스클럽 허진형(동래구 안락동) 회장은 참가자 전원에게 패션운동양말을 증정했고, 박용호(사상구 오복당약국) 회원은 입상권에 들지 않은 회원들의 번외경기에 우승한 회원 10명에게 화장품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