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임총, 회장 보궐선거 직선제로 확정
원 회장 정관 개정안 폐기 제안 따라 만장일치 동의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23 15:55   수정 2008.06.10 16:55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가 그 간 논란을 뒤로하고 원 정관에 따라 직선제로 진행되게 됐다.

대약회장 보궐선거 관련 정관 개정안을 안건으로 23일 오후 2시25분 개최된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는 당초 이사회에서 상정된 보궐선거 간선제 진행을 위한 정관 개정안을 폐기하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원희목 회장은 더 이상 약사회의 힘을 분산시키는 혼란을 원치 않다며 "당초 예정보다 한달여 앞당긴 4월말로 회장직을 사임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고 이번 보궐선거를 직선제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한석원 의장은 "당초 찬반토론을 거쳐 표결로 진행하려 했으나 집행부 수장을 맡았던 원희목 회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공식적으로 상정했던 안건 폐기를 제안했으므로 안건 폐기 건에 대한 동의안을 먼저 심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 대의원들은 한석원 의장의 동의안 상정에 대해 승인하고 만장일치로 정관 개정안 폐기에 동의했다.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총원 324명 중 182명 참석에 39명 위임으로 성원됐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