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불법행위 근절 자정운동 전개 결의
불법약국 지속 자율감시·재발방지 노력키로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28 11:22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정광은)는 지난 26일 저녁 9시 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 겸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회장단, 분회장, 상임이사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약국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판매행위 등 불법약국들에 대한 지속적인 자율감시와 재발방지 등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엄정하고 철저한 약국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낭독했다.

앞서 진행된 상임이사회에서는 2008년도 연수교육(5.18) 세입·세출 결산서를 보고 받고 이를 심의 원안대로 승인하고 교육결과를 평가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내년 교육에 반영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자정결의문>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바른 자세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MBC 방송국의 “불만제로”에서 방영된 약국 내 불법행위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합니다.

그동안 약국은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었습니다. 항상 약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던 시민들에게 비록 일부 약국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약국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더 이상 어떠한 경우에도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가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동안 법을 지키면서 항상 이웃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던 많은 약사들에게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가져다 준 불법약국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자율감시를 실시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에서는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엄정하고 철저한 약국 스스로의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와 같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언제나 우리 이웃들과 함께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약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더 이상 이와 같은 행위로 시민을 불안하게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더욱더 바른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2008. 5. 26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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