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마퇴본부 신임본부장에 박진엽씨
부산마퇴본부 본부장 이·취임식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29 22:17   수정 2008.04.30 09:27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는 29일 오후 7시 부산 국제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본부장에 박진엽 전 부산시약회장이 취임했다.

임시이사회는 일신사의 이유로 사퇴한 이철희본부장의 뒤를 이어 잔여임기 2년간 박진엽 씨가 선출했다.

박진엽 신임본부장은 “먼저 이철희 본부장의 마약 없는 부산을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한 점과 희생에 감사하다”며 “신임본부장으로 미숙하지만 현재 사무국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고  많은 분이 성원과 관심 가져 주시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희본부장은 이임사에서 “마약없는 밝은 부산을 실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했고 11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뒷받침에 감사하다” 며 “취임 당시에는 의욕과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10여년간 세월동안 본부장으로서 아쉬운점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사회도 마약사범을 위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공급차단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예방 교육과 사용자 치료·재활 차원에서 정부의 지원이 절실히다”고 밝혔다.

이상희 마약없는 부산 추진위원장은 “사명감과 온몸으로 활동하신 이철희 본부장의 사퇴로 아쉬움이 남는다. 마퇴는 하나의 사회운동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며 "변화를 받아들이고 일에 차질이 없도록 두 본부장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옥태석 격려사에서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 약사회는 마퇴에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후원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한태희 전 부산의료원장, 김영애 부산대 간호학과 교수, 신용원 목사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조성남  국립 부곡병원장, 주상재 고문, 옥태석 부산시약회장, 이상희 마약없는 부산 추진위원장, 김외숙 유영진 배효섭 부산시약부회장, 마퇴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신용원 목사는 이철희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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