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 약사 ‘결혼상담소’ 운영 화제
약사 자녀 결혼문제 해결 위한 ‘인연 맺기’ 주선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29 14:08   수정 2008.04.29 23:26

관악구약사회가 관내 약사회원들을 위한 결혼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관악구약 신충웅 회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약사회원들 중에서 자녀 결혼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아 평소에 안타까웠다”며 “예전에 간간히 중매가 들어와 인연을 맺어줬던 것을 이번 기회에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충웅 회장이 결혼상담소를 운영하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신충웅 회장은 약사 후배들이 자녀 결혼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정의 평안함을 준다는 취지에서 이번 결혼상담소 운영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 하나는 최근 결혼정보회사들이 3~5회 만남에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받으면서도, 결혼정보회사가 만남 횟수만 채우자는 심보로 사람을 내보내고 있어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신충웅 회장은 “결혼할 사람을 찾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서로 좋은 사람을 찾아주기 위해 무료 결혼상담소 운영을 결심했다”며 “관악구 결혼상담소에 문의하는 사람들이 좋은 인연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 결혼상담소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악구약사회에서 직접 운영하며, 신상에 관한 소정 양식을 작성해 상담소운영에 필요한 실비 5만원과 함께 관악구약사회에 제출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양식은 관악구약사회 홈페이지나 관악구약사회에 직접 문의하면 받아볼 수 있다.

문의: 관악구약사회 02-88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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