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의 직선제를 촉구하는 각 단체들의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대약회장 보궐선거의 직선제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선거 공영제․인터넷 투표방식 등을 통한 비용 절감 방안 모색 등을 제안했다.
여약사회는 대약 집행부가 오는 23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소집해 `잔여임기가 1년 6개월 이상 남았으면 직선제로 회장을 재 선출토록' 되어있는 정관의 이 `문구'를 삭제, 사실상 이전 간선제로의 회귀를 도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원희목 회장의 18대 국회 한나라당 비례대표 등원으로 회장이 공석이 되는데 따른 새로운 회장 선출을 현행 정관 제11조 규정대로 전회원의 총의를 묻는 직선제로 선출하는 절차를 신속히 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직선제는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있는 만큼 선거의 공영제와 인터넷을 통한 투표방식을 택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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