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원동과 수서동 인근지역에서 약국을 상대로 한 단골 사칭 사기범이 출몰해 회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약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의 여성이 검정캡을 쓰고 약국이 바쁜 시간에 와서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단골주민이라고 한 후 급해서 그렇다며 바로 돈을 가져다 준다 하고 ‘인사돌’을 가져간 후 소식이 없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 한 약국에서는 케익을 가지고 들어와서 밖에 차에서 돈을 안가지고 왔으니 금방 갖다준다고 한 뒤 케익은 놔두고 약만 가지고 가버리는 경우도 발견됐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2만원을 빌리고는 동호수를 적어주고 사라진 사례도 있다.
약사회는 회원들에 이같은 수법의 사기에 주의하고 유사 인상착의 여성이 왔을 경우에는 바로 경찰서에 신고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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