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국 고객 건강관리 시장 블루칩
온누리 봄맞이 상품 FAIR, 박영순 회장 제안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07 00:21   수정 2008.04.07 06:51

중장년, 노년층의 꾸준한 건강·질병 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로서 약국이 키워가야 할 주 성장시장의 하나로 ‘다이어트’ 분야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온누리약사복지회 박영순 회장은 온누리약국체인이 6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에서 개최한 2008 봄맞이 상품 FAIR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박 회장은 “질병·건강관리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서 그나마 장기적으로 그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건강관리분야”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는 그 동안 젊은 사람들의 미용을 위한 시장을 중심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앞으로는 질병관리의 측면에서나 병의원 밖에서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모두 중요한 분야로 지목했다.

우선 초고령화 사회에서 당뇨, 고혈압, 알러지, 골관절 질환, 고지혈증, 고혈당 등 주요 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의 해소를 위해 중장년, 노령층에게서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분야다. 이들 질병은 완쾌는 힘들지만 상시 불편하지 않게, 혹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갈수록 질병 관리보다 더 큰 시장으로 부상할 병원 밖의 건강관리 분야에 있어 몸에 부족한 것과 남는 것에 주목하는 데서 큰 시장이 발생할 것이며 여기서도 과체중의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영순 회장은 특히 처방이나 드럭스토어형 경영을 강화하기 힘든 동네약국의 경우 편안한 상담을 기반으로 이같은 분야를 키우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