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약국 오감마케팅 - ③ 모형과일·빈병
간단한 소품으로 고객의 눈을 즐겁게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22 11:49   수정 2008.03.24 06:53

 

많은 약국들이 인테리어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약국 현실에 항상 뒷전으로 미뤄두기 십상이고, 정작 손을 대 볼까 해도 그 기간 약국을 운영할 수 없다는 점과 만만치 않은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손대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대공사를 할 때 까지 미뤄두다간 끝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오늘은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올 봄 약국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야 하는 환경, 작은 관심과 수고로 고객의 눈을 즐겁게 하자.

 

 

▲ 과일 인테리어

실제 과일보다 더 실제 같은 각종 모형 과일들.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과일,야채,먹거리 모형들을 약국에도 활용해 본다면 쓴맛을 연상시키는 '약'의 이미지를 향긋하고 달콤한 과일의 맛으로 기분 좋게 전환시킬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비타민제나 영양제 등의 진열대에 모형과일을 함께 배치한다면 풍부한 영양과 싱싱함이 좀 더 전달되어 매출까지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모형과일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과일크기에 따라 1개당 500원~5천원 정도다. 

▲ 빈 병의 재탄생

일상생활이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병들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예를 들어, 같은 디자인의 유리병 여러 개를 일렬로 배열하고 각 병에 꽃을 한송이씩 꽂으면 매우 감각적인 모던디자인이 될 수 있다.

또는 투명 유리병에 자잘한 컬러스톤을 채워 물을 붓고 개운죽을 담그면 깔끔한 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유리병 겉의 종이를 깨끗이 제거하기 힘들다면 지끈, 마끈 등을 이용해 병 전체를 둘둘 감아 연출해도 멋스럽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병과 박스를 이용한 멋진 인테리어 소품을 끊임없이 만들어 낼 수 있다. 

글 플로리스트 김소현
www.PartyBloss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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