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불임부부 지원사업 강화한다
2008년까지 3년간 지원금 후원-올해 난임부부 강연회도 본격 후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3-22 11:21   

한국오가논(대표 쿤 크라우트보스)이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22일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불임치료제 '퓨레곤 펜' 매출의 1%를 불임부부 후원사업에 기부하는 데 이어 올해도 ‘2007 난임부부를 위한 강연회’를 시작으로 본격 후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강남차병원 강당에서 22일 개회될 ‘2007 난임부부를 위한 강연회’는 난임여성 또는 배우자를 대상으로 불임 진단 및 치료과정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웃음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

한국오가논은 2008년까지 3년간 최소 8천 4백만원의 지원금을 후원하는 불임부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지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불임부부들을 위한 심리상담소 운영, 불임강연회 등 불임 커뮤니티 지원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06년 후원금으로 불임상담센터를 개설, 불임 부부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불임 치료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자괴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오가논 불임팀 김정헌 차장은 " 현재의 낮은 출산율은 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풀어야할 시급한 문제로, 특히 아기를 갖고 싶어도,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어려움 등으로 아기를 갖지 못하는 부부에게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 불임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불임 부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 고 말했다.

한편 퓨레곤은 오가논의 대표적인 불임치료 배란유도제로 기존의 요 추출 난포자극호르몬(Urinary FSH)과는 달리, 유전 공학을 이용한 원료를 사용한 순도 높은 재조합 여포자극호르몬 (Recombinant FSH)이다.

국내에서 1996년부터 시판됐으며 2003년부터는 사용하기 편리한 퓨레곤 펜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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