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보령의료 봉사상에 박종철원장 수상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3-22 09:10   수정 2007.03.22 09:35

 제23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 박종철원장이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은 40여 년간 어려운 여건의 간질환자들에게 무료진료와 상담을 해오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온 박종철 원장(74세, 박종철신경정신과의원)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 원장은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는 ‘장미회’의 주역으로 4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금도 매일 자신의 병원을 찾는 장미회 환자들을 무료 진료하고, 한 달에 두 번 장미회 본부로 순회진료를 나가고 있다.

1985년에는 네팔에 장미회를 설립해 68회에 걸쳐 네팔을 방문하며 무료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1994년 네팔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자살 방지를 위한 상담전화인 ‘생명의 전화’를 만들었으며 2004년에는 한국자살예방협회를 창립해 자살 방지를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민족복지재단’ 의료담당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북한에 의료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간질센터와 종양연구소 설립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고영초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근후 원장(이근후열린마음의원), 임한종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용휘 과장(침례병원 성형외과), 김관태 원장(서울외과의원), 정창근 원장(정창근이비인후과의원), 이태석 신부, 송기헌 원장(송기헌소아과의원) 등 8명과 이울진료회(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연합 봉사 동아리) 등이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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