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니코스탑’ 3월부터 한독약품으로
대웅 코마케팅 계약 끝나고 한독이 영업마케팅 권한 확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2-28 13:38   수정 2007.02.28 13:57

관심을 모았던  ‘니코스탑’이 한독약품으로 갔다.

28일 한독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3월 1일부터 삼양사의 금연보조제 ‘니코스탑’을 발매한다.

일반의약품인  국내 최초의 패치 전문 연구소인 삼양사 의약연구소에서 개발한 니코스탑은 금연 시 나타나는 신체적 금단현상을 니코틴 대체요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금연보조제. 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니코스탑은 그간 대웅제약이 삼양사와 코마케팅을 해 왔으나 올 초 계약기간이 만료되며, 삼양사의 코마케팅 대상에 관심이 모아져 왔다.

당시 업계에서는 니코스탑이 쥴릭으로 갈 것으로 파악해 왔고, 쥴릭도 도매상에 니코스탑을 3월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고지한 가운데, 삼양사가 한독약품과 계약을 맺으며 한독약품이 영업마케팅 권한을 갖게 됐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니코스탑은 패취형  ‘니코스탑 패취’와 캔디형  ‘니코스탑 트로키’, 2가지 형태로 발매되며,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및 소비자가 좀 더 쉽게 제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 디자인을 변경해 새롭게 적용했다. 

한편 현재 3두 마차를 형성하고 있는 '니코스탑', ‘니코레트’, ‘니코틴엘  TTS’ 중 니코레트는 지난해 12월 한국화이자에서 한국존슨앤존슨으로 넘어갔고, 노바티스의 니코틴엘  TTS도 동화약품과 코마케팅에 나선 상태로, 이번에 한독약품이 니코스탑 영업마케팅을 맡으며 이 시장은 불꽃 튀는 접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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