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의 자회사인 HL지노믹스는 지난 7일 원료합성공장을 준공식을 갖고 원료 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HL지노믹스(대표 김정진)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대지 2600평, 건평 320평 규모의 원료의약품합성공장을 완공하여 준공했다.
김정진 HL지노믹스 사장은 “21세기 발전은 신약개발에 있다는 신념에서 93년도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축적과 우수한 연구인력 확충등 장기적 투자를 지속해 왔다"면서 "산,학,연 공동연구 활동을 통하여 천연물을 이용한 생물의약부문과 고도화된 정밀화학 의 복합기술을 축적하고 연구를 산업화로 연계시키기 위해 2000년에 HL지노믹스를 설립, 광학이성체등 개량신약의 개발과 신제형의 의약품 개발 약물 송달시스템을 이용한 서방제제개발등 전문치료제 의약품 분야에 다수의 물질 및 제법특허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 한림제약의 30년간의 의약품 연구개발 노하우와 HL지노믹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제3시장과 일본, 유럽등 선진국 수출의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말했다.
HL지노믹스는 이번 원료합성공장 준공으로 원료 수출등을 통해 세계속의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한림제약은 자회사의 합성공장 준공으로 원료 자급화 및 수출과 더불어 개량신약인 고혈압 치료제등을 통한 시장 공략으로 매출도 큰 폭으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