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협 산하 병원분회(회장 안윤창 열린약품 대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면서도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은 회원을 제명한다.
분회는 8일 타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현재 분회가 파악한 제명 대상 회원사는 3-4곳으로, 이들은 분회에는 가입돼 있으면서 중앙도협 및 서울도협에는 가입하지 않은 도매업소들로 알려졌다.
병원분회 관계자는 “현재 회원수가 지난해 10여명이 가입해 68곳인데, 회원 수가 많아도 좋지만 참여하고 논의하는 것이 좋다. 가입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 대신 신규 회원을 가입시켜 이들이 중앙도협가 서울도협에도 가입토록 유도하면 상승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분회는 8일 정기총회에서 유통일원화 물류 포지티브시스템 등 도매업계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방침이다.
병원분회는 이를 위해 주요 인사에 각 사안별 과제를 할당, 이날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이날 총회에서는 심도있는 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