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열진통제의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유통가에 따르면 게보린이 일찌감치 올해 매출목표를 달성하며, 품절인 상태에서 종근당의 펜잘도 11월부터 품절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제품은 현재 도매상에 있는 재고약 만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가운데, 품절로 시중가는 크게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부 제품들 경우 제약사들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집중적인 밀어넣기로 제품이 시중에 넘치며 시중가가 무너진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
유통가 한 관계자는 “가격인상 소문이 돌며 약국가에서도 이들 제품에 대한 사재기가 늘어 펜잘 경우 올 초 가격이 오른 이후 오른 적이 없는데 몇몇 해열진통제 경우 시중가가 크게 올랐다. 타이레놀도 품절로 인해 최근 시중가가 1,600원까지 치솟았다. ”고 전했다.
한편 게보린도 도매상과의 계약판매로 10월경부터 품절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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