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급 대형악재 '생동파문' 기우였나!
시험결과 이미 선반영, 이후 주가흐름 긍정평가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9-29 13:57   수정 2006.09.29 16:10

생동조작 결과발표가 메가톤급 대형악재가 될것이라는 일각의 판단과는 달리 증시에서 제약주는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사결과 발표 이틀째인 29일에도 제약주가는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조정을 받았던 일부종목은 오히려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완연한 회복조짐이다.

결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생동성시험 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일시적 악영향은 우려되지만 잠재된 불확실성 해소라는 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

증권가 제약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조사결과 발표로 "제네릭 출시가 어려워져 제약업체간 차별화가 심화되는 등 부정적 영향은 어느정도 불가피하지만  잠재악재가 해소된 만큼 제약업 투자심리 강화라는 긍정적 영향이 있을것"이라며 주춤하던 신제품출시가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했다..

 또다른 애널은  이번 발표로 제약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 글라디엠, 가바액트등에 대한 부정적 판정으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유한양행도 최근 일주일간의 주가 하락으로 부정적 요인들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 주요제약들도 이번 생동파문으로 일정수준의 매출감소가 예상되지만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충격정도는 극히 미약하다는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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