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평화당 약국 최태영 약사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11-14 09:37   수정 2006.09.04 15:24
“값에 민감한 소비자군 을 과감히 포기하고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약효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죠.”

서초구에서 메디팜 평화당 약국을 운영하는 최태영 약사는 처방전에 의존하지 않고 일반약 판매로 약국 경영 활성화를 이룬 비결에 대해 값에 민감한 소비자군을 과감히 포기하고 약효에 민감한 소비자 층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좋은 약을 제값에 파는 것이 일반약 활성화의 필수 조건이에요. 또한 영업사원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많은 대화와 만남을 통해 친교를 쌓는 것도 중요하죠. 영업사원이야 말로 약국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니까요. 저는 영원사원 덕 많이 봤어요.”(웃음)

약사가 약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된 약을 팔 수 있고, 제대로 된 일반약을 팔아야 단골을 확보 할 수 있다는 그는 이를 위해서는 단시간에 매출을 끌어올리는 편법적인 강의가 아닌 학문적 근거를 둔 교과서적인 공부를 통해 약사가 약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젊은 생각과 행동으로 서초구약사회 약국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약학적으로 큰 보람을 느끼기엔 아직은 배워야 할 것들이 더 많기는 하지만 자신을 믿고 찾는 환자가 있고 자신의 약국 하나만 잘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약사의 약국이 다같이 잘돼야 한다는 큰 생각으로 약국을 운영하고 있기에 약사로서 약국에 있는 하루하루의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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