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 전문화 차별화 중요하다
제약협회, 투명성·세계화 전략 수립 나서야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7-20 15:42   수정 2005.07.21 14:05
제약업계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차별화와 전력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앞으로 의약품시장은 예방의학과 대체의학의 시장으로 분산되고 투명화사회로 자리매김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약협회는 20일 협회강당에서 ‘주5일제에 따른 제약교육담당자 역할의 변화’주제로 제약회사 교육담당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서 솔로몬메디칼 이홍수회장은 ‘제약사 CEO의 고민’의 강연을 통해 제약업계는 과거 10년보다 의약분업 5년사이에 많은 변화를 겪었다면서 분업을 준비하고 대비한 업체들은 5년간 급속성장을 이뤘고 준비를 소홀히한 업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홍수회장은 분업시작 1단계는 많은 제품을 확보하고 발로뛰는 영업으로 시장을 확보했지만 앞으로 2단계는 제품의 차별화와 전문화가 회사성장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의 포화상태로 업소간 경쟁이 치열하고 신제품개발 빈도가 적어진다면서 제품의 특성등 차별화가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수회장은 분업이 안정화되면서 환자가 늘어나 보험재정문제가 대두된다면서 재정절감차원에서 예방의학과 대체의학시장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제약업계도 선명 공경경쟁사회로 가는만큼 이에 대한 준비에 나서야 하며 국내 제약업계도 국내만을 시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세계화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김도헌박사는 제약교육담당자의 새로운 역할탐색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이 훈력과 개발전문가에서 기업확립 및 성과전문가로 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도 연수원등 훈련중심에서 현장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습프로그램도 강사·내용등의 중심에서 경영지원·경영목표·보상체계등으로, 학습자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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