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불우이웃돕기 성금 5,100만원 기탁
임직원 마음 담아 12월 29일 SBS에 전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12-30 09:36   수정 2004.12.30 09:43
▲ 민경윤 사장
한미약품(대표: 민경윤)과 임직원 일동은 29일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SBS에 성금 51,174,82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경윤 사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연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사회공헌활동과 관련, 지난 81년부터 지금까지 24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 사원이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해마다 돌아가며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1박 2일 동안 무의탁노인, 정신지체아들을 도우며 자선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회사 여직원회 모임인 '청록회'는 1980년 이후 매년 연말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주변 양로원,고아원,소년소녀 가장에게 기증하는 등 자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대한적십자사 등 각 사회단체를 통해 북한 동포들에게 7년 동안 총 15차례에 걸쳐 어린이 영양제 등 24억 6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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