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업계의 인공지능(AI) 활용이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보안과 규제의 벽을 짚어보고, 현업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오는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 AX 대전환 세미나: 데모를 넘어 실제 성과로’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안 우려와 낮은 업무 활용성 탓에 AI 도입이 데모 단계에 머무는 업계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주최 측은 AI가 철저한 보안을 갖추고 실제 업무에 확산될 때 비로소 진정한 도입 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하며, 현장 실무진과 IT 책임자들에게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 대상은 각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디지털혁신 팀장을 비롯해, 엄격한 규제를 다루는 품질보증(QA), 인허가(RA), 약물감시(PV) 부서장 및 실무진, 연구개발(R&D) 및 임상 부서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무별 AI 적용 현황을 살펴보고 도입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기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AI를 현업에 확산하기 전 점검해야 할 AI 기본법, 정보보호, 책임 등 법적 리스크 체크포인트를 확인하고, 보안과 거버넌스를 갖춘 AI 에이전트(Agent)의 단계적 확장 전략을 공유받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총 3개의 핵심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문 파트너 베이글의 백미선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2026 제약 AI 도입 현주소: 실제 성과가 나는 업무와 아직 어려운 업무’를 주제로 심층 분석을 내놓는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바른의 이의규 파트너 변호사가 ‘제약사 AI, 현업 확산을 위한 법·규제 점검 기준’을 발표한다. 특히 이 변호사가 직접 정리한 ‘AI 법·규제 점검 체크리스트’가 현장 참석자들에게 단독 제공되어, 실무 부서가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법적 리스크 대응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아이티센클로잇 박소영 이사가 ‘제약·바이오 AX를 실행으로 연결하는 AI Agent 플랫폼, AgentGo(에이전트고)’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전사 확산 전략을 제시한다.
풍성한 부대 행사와 참석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 등록 시간부터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과와 함께 플랫폼 구동 방식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AgentGo 데모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행사 종료 후 현장 설문에 참여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 내 AI 실무 적용과 규제 대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조기 선착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전날인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온라인 사전 신청 링크(https://mkt.cloit.com/f/bio-medical-ax-seminar)를 통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상세 프로그램과 연사 소개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아이티센클로잇 사무국(mkt_admin@itcen.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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