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창립 40주년 맞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전개
노인의 날 맞아 저소득 어르신과 ‘건강한 노화 달력’ 공동 제작
폐의 날 기념 중랑천변 도시숲 조성…꽃·초화류 40본 식재
연말까지 총 3개 프로그램 운영…건강과 예방 가치 지역사회 확산
최윤수 기자 │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10-15 09:21   

한국GSK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건강한 노화와 예방, 호흡기 건강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GSK(대표이사 구나 리디거)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건강한 노화와 예방, 건강한 숨결의 중요성, 치유를 위한 희망과 응원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건강의 가치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국GSK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관리 메시지를 담은 달력을 제작했으며, 14일 폐의 날에는 중랑천변에서 건강한 도시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3개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과 ‘건강한 노화 달력’ 공동 제작

한국GSK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함께 건강하게 나이 들기(Age Well Together)’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노인참여나눔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GSK 임직원과 저소득 어르신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대일로 짝을 이뤄 1월부터 12월까지의 달력에 들어갈 그림을 함께 제작했다. 각 계절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며 건강과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되는 ‘건강한 노화 달력’은 ‘열두 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주는 따뜻한 목소리’를 주제로 구성됐다.

달력에는 겨울철 호흡기 건강관리, 봄철 알레르기 관리, 여름철 수분 섭취와 휴식, 환절기 건강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및 예방 습관이 담겼다.

특히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안부와 삶의 지혜를 건강 정보와 함께 담아 건강한 노화와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달력은 오는 11월 온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되며, 대중 인기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투표 참여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탁상형 달력을 제공하고, 투표 참여자 수만큼 어르신들에게 벽걸이 달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 및 투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 초 한국헬프에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함께 기획한 조현세 한국헬프에이지 대표는 “건강한 노화는 질병이 생긴 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예방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소통하며 함께 만든 건강 메시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폐의 날 기념 중랑천변 도시숲 조성…사철나무 700그루 추가 식재
한국GSK는 지난 14일 폐의 날을 맞아 ‘함께 가꾸는 건강한 숨결(Breathe Better, Grow Together)’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공기 환경과 호흡기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중랑천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인 에코피스아시아가 함께했다.

한국GSK와 에코피스아시아는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코피스아시아 전문 인력의 지원을 받아 중랑천변 꽃밭에 총 40본의 꽃과 초화류를 심고 기존 녹지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숨 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조성된 공간에 대해서는 물주기와 가지치기, 풀베기, 상태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같은 구간과 인접 지역에 사철나무 700그루를 생울타리 형태로 추가 식재할 계획이다.

사철나무는 사계절 푸른 잎을 유지하는 식물로, 한국GSK는 이번 추가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숲의 연속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원호 에코피스아시아 이사장은 “도시의 녹지 공간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속 자연 인프라”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가꾼 꽃밭과 사철나무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숨결을 더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어지는 건강한 도시숲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립 40주년 기념 사회공헌 3개 프로그램…연말까지 진행
한국GSK는 이번 사회공헌 시리즈를 통해 기업의 사업과 연계된 건강 의제를 지역사회 활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건강한 노화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부터 호흡기 건강과 연계한 환경 조성, 치유를 위한 희망과 응원을 주제로 한 활동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교류하며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나 리디거 한국GSK 대표이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과 예방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G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함께 질병으로부터 앞서 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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