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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민간 설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약용식물이다.
과거 말을 타고 험한 산길을 가던 사람이 말과 함께 낭떠러지로 떨어져 기절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아 잠시 후 깨어났는데 말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말이 당연히 죽었으려니 생각하고 가엾게 여겼는데 놀랍게도 다친 말이 주위에 피어있는 민들레를 열심히 뜯어 먹으며 연명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옛 선조들은 동물도 민들레의 효능을 알아챈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민들레의 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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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장을 튼튼하게
한방에서는 민들레를 일컬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에 좋다고 설명한다.
또 만성간염, 지방간, 간질환에도 민들레를 활용했다.
그 외에도 변비나 만성 장염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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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유산균 못지 않아
민들레의 이런 효능은 민들레의 성분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민들레에는 섬유소가 많아 장 건강과 해독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이눌린 성분도 풍부한데 이는 당뇨에도 효과적이다.
민들레는 장 건강 유산균에도 못지 않은 가치가 있다.
그밖에 도 사포닌과 커피산, 루테인 등 다양한 식물영양소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분들이 다양한 효능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해독작용, 항산화, 항염작용 등에 대해서는 연구논문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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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독성 있을 수 있어
몇몇 문헌에서는 민들레의 독성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러나 실제 독성은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체질에 따라 민들레 잎과 줄기의 유액으로 인해 과민성 피부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이뇨제 처방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담석이나 담즙관 장애가 있는 사람도 민들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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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인정형 원료로 등재
해외에서는 탄산음료나 건조 수프, 건강식품 등에 민들레를 활용한다.
민들레로 차를 만들어 마시는 사례도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민들레를 원료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 원료도 있다.
표방하는 기능성은 남성 갱년기 증상 완화 및 피부 보습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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