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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아침식사로 인해 진퇴양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를 균형된 식사와 함께 시작해야 한다는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등교를 위해 정신없이 서두르는 과정에서 오전 8시 무렵이면 그 같은 좋은 의도들이 어느새 잊혀지거나 포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학부모들의 97%가 아침식사로 인한 자녀들과의 다툼(battle)을 피하기 위해 영양적인 측면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포도주스 및 식‧음료 기업 웰치스(Welch’s)는 5~12세 연령대 자녀를 키우고 있고, 연간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에 해당하는 미국가정 성인 총 1,01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17일 온라인상에서 진행한 후 15일 공개한 ‘아침 일상 및 아침식사 다툼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66%의 학부모들이 아침식사를 준비할 시간적인 여유를 찾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43%의 학부모들은 영양가가 높다고 생각하는 음식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41%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 상당수의 학부모들은 아침식사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감대가 전해지게 했다.
한 예로 자신들이 어린 시절에 먹었던 아침식사와 비교했을 때 60%의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차려주는 아침식사에 대해 더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고 입을 모았을 정도.
이에 따라 65%의 학부모들은 좋은 식재료를 최우선 순위 사안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고, 39%는 인공 향료 또는 색소 등의 첨가물 배제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고 있거나 이해하고 있는 식재료의 중요성을 언급한 학부모 응답자들의 비율 또한 38%에 달해 높은 수치를 드러내 보였다.
무엇보다 이처럼 더 나은 선택이 바쁜 아침 일과에 자연스럽고 매끕게 녹아들어야 한다고 응답한 학부모들이 대부분이어서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웰치스의 앤드류 하트숀 최고 브랜드‧혁신 책임자는 “웰치스가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의 일상에서 한 부분을 차지해 왔지만, 오늘날의 학부모들은 식탁에 올리는 음식들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전미 양봉위원회의 캐서린 배리 마케팅 담당부회장은 “과일과 꿀이 자연스럽고 맛있는 조합을 이루는 식품들”이라면서 “꿀은 과일 특유의 밝고 친숙한 특성을 보완해 주는 다채로운 맛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치스는 손쉽게 준비할 수 있고 맛까지 좋은 건강 친화적인 아침식사가 각 가정의 식탁위에 오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힘을 기울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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