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루틱스 김지안 대표, 프리미엄 구강 전문 브랜드 ‘오라코드' 출범
“약국서 10년간 검증된 미르치약 기능성, 과학적 데이터 더해 ‘오라코드’로 확장”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9-10 09:32   수정 2026.09.10 09:32

엄격한 품질과 복약 지도가 요구되는 약국 유통 현장에서 10여 년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치약 처방이 최신 바이오 기술과 만나 새롭게 정비됐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바이오루틱스(대표 김지안)는 프리미엄 구강 전문 브랜드 ‘오라코드(ORACODE)’를 출범하고, 첫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오라코드 M 잇몸케어 미르치약’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연구개발을 총괄한 김진우 중앙연구소장(공학박사)은 "약국 현장에서 10년간 판매된 미르치약의 배합 기술에 엄격한 공학적 추출 공정을 더해 원료의 규격화와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시험관 내 잇몸 유해균 99.9% 억제력과 4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객관적 지표를 확보한 만큼, 약사님들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권할 수 있는 의약외품 품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김지안 대표를 통해 약국 시장 기반의 브랜드 전략과 기술적 배경을 들어보았다.

 ‘오라코드’ 브랜드의 출발 배경은 무엇인가.

오라코드는 지난 10여 년간 약국 현장에서 판매를 통해 검증받아 온 기존 ‘미르치약’의 성분 배합 노하우를 온전히 계승한 브랜드다. 약사님들과 소비자가 오랫동안 신뢰해 온 본연의 처방은 지키되, 현대적인 패키지를 입히고 120g에서 130g으로 용량을 늘려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핵심 기술적 차별점은.

바이오루틱스 중앙연구소 김진우 소장(공학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독자 특허 원료 ‘바이오포라(Bio-phora™)’가 핵심이다. 천연 몰약 성분의 추출 안정성과 균일성을 정밀 공학 기법으로 끌어올려 완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능성 및 안전성 검증 과정은 어떠했나.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완제품의 시험관(In-vitro) 내 평가를 진행한 결과, 치주 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과 포르시티아균에 대해 99.9% 이상의 억제력을 확인했다. 아울러 성인 대상 4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치은 지수(잇몸 건강 지표) 개선 및 치태(프라그) 제거 지표를 확보했다. 파라벤 및 설페이트계 등 14개 우려 성분 불검출 시험을 통과했고, 4주간 이상 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

향후 유통망 전략과 비전은.

약국은 오라코드의 뿌리이자 가장 중요한 전문 채널이다. 공식 온라인 채널과 함께 약국 유통망에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수렴할 것이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서 치은염·치주염 예방과 구취 제거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약사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전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지난 10년간 약국유통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미르치약이 최근 오라코드 브랜드로 새롭게 선 보였다. ©바이오루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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