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봄, ‘2026 아태 세이버 어워즈’ 플래티넘 수상…국내 기업 최초 쾌거
한국MSD와 함께 진행한 HPV 예방 캠페인으로 아태 지역 전체 ‘최고의 캠페인’ 선정
“바이러스에는 성별이 없다”…지난 10년간 남녀 모두의 HPV 예방 공감대 넓힌 공로 인정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8-24 09:55   

 

피알봄 '2026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 수상 사진. © 피알봄

국내 커뮤니케이션 대행사가 세계적 홍보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 헬스케어 PR의 위상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헬스케어 전문 PR 에이전시 피알봄(대표 전은정)은 지난 1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6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Asia-Pacific SABRE Awards)’에서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의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으로 최고 영예인 ‘플래티넘 세이버 어워즈(Platinum SABRE Awards for Best in Show)’와 함께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래티넘 세이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출품된 수많은 글로벌 프로젝트 중 가장 뛰어난 전략과 독보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보여준 단 하나의 캠페인에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내 기업이 아태 세이버 어워즈에서 플래티넘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역사상 처음이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MSD의 HPV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출품명: Virus has no gender)은 HPV 감염으로 인한 질환이 여성뿐만 아니라 특정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의학적 사실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10년간 남녀 모두를 아우르는 HPV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내 공중보건 인식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한국MSD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대중의 인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전은정 피알봄 대표는 “이번 수상은 피알봄이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묵묵히 쌓아온 전문성과 깊은 노하우, 그리고 고객사와의 단단한 파트너십이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건강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사와 함께 실질적인 공익적 변화를 주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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