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동원] 천연 식물 영양제 꼽으라면 갈매보리수나무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8-13 07:55   

우리나라에서 비타민나무로 알려져 관심을 끈 식물이 있다. 

정식 명칭은 갈매보리수나무다. 

갈매보리수나무는 히말라야 산맥에 주로 서식하는 식물이며 씨앗, 열매, 나뭇가지를 모두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갈매보리수나무는 아시아와 러시아 지역에서 수천년간 약용으로 활용됐다. 

이 지역에서는 아주 다양한 건강 문제에 갈매보리수나무를 약용으로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비타민C 다량 함유

갈매보리수나무에서 주로 활용되는 것은 열매다. 

갈매보리수나무의 열매는 오렌지 색깔에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식감이 부드럽다. 

자극적인 산미가 있는데 단맛이 높지는 않아 맛있는 열매라고 기는 어렵다. 

그러나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다양한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식주의자들의 영양식품

갈매보리수나무 열매에는 비타민C 이외에도 13종의 비타민이 더 함유되어 있으며, 오일에는 불포화지방 성분도 들어있다. 

그 외에 항산화 물질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건강에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채식주의자들이 갈매보리수나무 열매를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오일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혈당, 혈압 조절에 탁월한 효능 발휘

갈매보리수나무 열매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혈당,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도 할 수 있다. 

2008년 루마니아 연구팀이 1형 당뇨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갈매보리수나무 열매를 섭취시킨 결과 좋은 예후를 보였다는 논문이 있고, 같은 해 핀란드 연구팀이 갈매보리수나무 열매의 항염 기능을 확인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 사례도 있다. 

그 외에 갈매보리수나무 열매의 항산화 기능이나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보급 효과, 항암제 독성 경감 기능에 대해 꽤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음료류 제품에 단골 소재로 첨가

해외에서는 갈매보리수나무 열매를 활용한 음료나 간식류 제품이 상당히 많다. 

비타민 나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이 열매를 활용해 제품의 건강 지향적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청량음료, 에너지 드링크는 물론이고 식사 대용식 파우더 등에도 갈매보리수나무 열매를 활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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