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 마진인하 추진-각사별 지정협상 진행
8% 7.25% 6.5%로 0.5%에서 1% 인하 지정협상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6-04 16:34   
쥴릭이 또 다시 마진인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협 및 업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쥴릭은 도매마진을 8%에 30일 회전, 7.25%에 60일 회전, 6.5%에 90일 회전 등 3개 종류로 확정, 각 사별로 지정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업소별로 9%, 8.5%, 7%의 마진을 제공했던 쥴릭은 2003년 수정계약을 통해 각각 8%, 8%, 6%로 0.5%-1% 인하했고, 이후 협상계약을 통해 0.25%에서 0.5% 오른 8.5%, 8.25%, 7%로 올린 바 있다.

이번에 8%, 7.25%, 6.5%로 다시 0.5%에서 1% 인하작업에 나서고 있다는 것.

업계에서는 쥴릭이 지속적으로 마진인하 정책을 펼 것으로 관측해 왔다.

도협 비대위 관계자는 “쥴릭이 대만 시장에 진출할 때, 초기에는 배송만하다가, 의료시장, 약국유통까지 장악한 후, 아웃소싱한 제약사에까지 비용을 추가 요구하는 사례가 한국에서도 재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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